데킬라 선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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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칵테일[편집]
1.1. 개요[편집]
데킬라를 베이스로 하는 칵테일이며, 이름은 일출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오렌지 주스와 그레나딘 시럽이 들어가 잘 넘어가는 편.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1930년대부터 만들어진 술이지만 영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롤링 스톤스가 그들의 전성기인 Exile on Main St. 1972투어에서 즐겨마시면서 유명해졌다고 한다. 심지어 1972투어를 데킬라 선라이즈 투어라고 불려지기도했다고 한다.
데킬라를 제외시키면 선라이즈, 데킬라 대신 레모네이드나 스프라이트를 쓰면 레드 씨 선라이즈라는 논 알콜 칵테일이 된다. 데킬라를 보드카로 바꾸면 보드카 선라이즈(혹은 러시아 선라이즈), 럼으로 바꾸면 캐리비안 선라이즈가 된다.
아이러브커피에서 2016년 7월 4주년 한정 메뉴로 등장하였다. 게임 내 이름은 4주년 기념 데낄라 선라이즈.
그레나딘 시럽을 블랙베리 브랜디나 다크 럼으로 바꾸면 데킬라 선셋이 된다고도 하는데, 애당초 '데킬라 선셋' 칵테일 자체가 공식 북에 실린 칵테일이 아니며 인터넷 등에서 확인 가능한 레시피도 모두 다르니 참고하자.
1.2. 레시피[편집]
현행 조주기능사 시험 레시피와 국제 바텐더 협회(IBA) 레시피가 다르므로 주의할 것. 가니쉬로는 저민 오렌지와 체리를 사용한다.
마지막에 그레나딘 시럽을 부을 때 그라데이션을 이루어 해 뜰 때의 붉은 하늘을 연상시키게 하는 것이 포인트. 잘못 따르면 밑에 따로 고여 버리거나 죄다 섞여서 주황색이 되어 버리기 쉽고 예쁘게 만들기는 좀 어렵다.
1.2.1. 조주기능사 레시피[편집]
1.2.2. IBA 공식 레시피[편집]
1.3. 둘러보기[편집]
2. 영화[편집]
한국에서는 미개봉하고 "불타는 태양"이란 제목으로 SKC에서 1991년에 비디오가 나왔으며 2000년대에 DVD도 나온 1988년 액션 영화. 사실 이 제목은 일본 개봉명을 따라한 것이다.
<차이나타운>, <야망의 함정>,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1, 2편>, <러브 어페어> 등의 영화 각본을 쓴 로버트 타운이 감독했으며 2300만 달러로 만들어져 전세계에서 1억 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도 성공하고 평도 그럭저럭 성공했다. 멜 깁슨, 미셸 파이퍼, 커트 러셀, 라울 줄리아가 출연했으며 줄거리는 전직 마약상(멜 깁슨)과 마약 수사반 형사(커트 러셀)와 미셸 파이퍼의 삼각관계를 중점으로 이야기를 이끈다.
3. 노래[편집]
이글스의 초기 히트곡.
좋아하던 여자에게 차인 시골 청년의 아픔을 노래하는데, 맨 처음 가사인 'It's another Tequila sunrise...'는 숙취, 칵테일, 밤새도록 술을 마신 뒤 보는 일출 등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다. 이루어지지 않은 첫사랑을 생각하게 해주는 명곡으로 브릿지 부분의 '왜 진정으로 원하는건 이루어지지 않는걸까?'라는 가사가 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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